우리의 소중한 칠문화를 지키고 옻칠을 우수성을 전합니다. 칠몽.
칠몽은 정직함을 바탕으로 오로지 제대로 된 칠만을 고집하여 칠을 합니다.
소소한 것부터 정성을 다해야만 과정과 결과가 일치되어 정직하게 드러나는 “옻칠”은 말그대로 정성입니다.
옻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효능은 향균,방부,방수,방습,내열이 우수합니다.
칠몽만의 정성과 기술이 어우러져 자연과의 친밀함, 여유로운 마음, 실생활의 쓰임, 예술에 대한 깊이가 담겨 ‘멋’있는 삶을 위한 ‘격’을 높이는 칠문화로 재현되어집니다.
옻칠 컵 : 느티나무(괴목)으로 깎은 컵입니다.
다양한 무늬는 일반 나무그릇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기이한 문양이 희소의 가치를 갖게 합니다. 느티나무의 매력적인 나무결이 돋보이는 물과 차를 담아 마시는 작은 컵입니다.
옻칠 찻잔 : 물푸레 나무로 깎은 찻잔입니다.
고운 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정제칠의 맑고 담백한 색감을 보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차를 마시거나 세척하셔도 전혀 변색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좋은 것을 주고 귀한 것을 나누어 준다‘라는 의미와 행복을 전하는 뜻을 담아낸 잔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나누는 미덕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하였으며, 이러한 의미는 술과 차에서 더욱 중요시 하였음을 많은 고문헌과 자료에서 엿 볼 수 있습니다.
컵,밥,국그릇 3단 세트 : 물푸레 나무로 만든 작은 탑을 연상시키는 컵,밥,국그릇 세트입니다.
실용적이며 간결한 디자인은 쓰는이로 하여금 소박하지만 절제된 전통의 미를 마주하게 합니다. 물푸레의 나무결을 특징있게 살려 정제칠을 하고 무광으로 완성하였습니다.
느티나무 면기 : 우리나라는 느티나무(괴목)를 신령한 나무로 받들어 오고 있습니다.
때로는 영목(靈木)으로, 귀목(貴木), 신목(神木)인 느티나무를 귀하게 얻어 직접 깎고 칠하여 각 그릇마다 다른 무늬와 형상은 일반 나무그릇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기이한 문양이 희소의 가치를 갖게합니다. 옻칠 역시 중요무형문화재 선생님께서 정제하신 옻으로 15회이상 칠하고 곱게 가는것을 반복하여 고르게 면을 잡고 오랜시간 옻칠의 도막을 굳혀 3회 이상 아주 고운분(각분)으로 연마시켜내는 광을 내어 완성되어진 칠몽의 대표 작품입니다.
옻칠수저젓가락 : 귀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먹는 자리에 옻칠 수저 젓가락을 내어드립니다.
정성들여 정제칠을하고 손이 닿는 부분에 각 자의 개성을 드러내듯, 옻칠특유의 깊은 색감으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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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및 전시
2012 대한민국 황실공예대전 장려상
2012 제17회 전주 전통공예대전 동상
2013 제18회 전주 전통공예대전 입선
2013 제12회 원주시 한국 옻칠공예대전 특선
2014 제39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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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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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형, 변색이 될 우려가 있으니 직사광선은 피해 보관해주십시오.
+ 옻칠의 특성상 화기와 접촉하거나 끓는 물로 소독하는 것을 피해주십시오.
+ 세척 시 부드러운 행주나 수건으로 닦아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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